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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에 게재된 장석용 저자의 논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상대의 야만을 비추는 거울이라 해도, 괴물의 언어를 그대로 모사하는 순간 미러링의. 이는 아버지 세대는 어둠의 상황밤에서 괴물을 죽이지 못했지만 이루어 내지 못했지만, 아들 세대에서는 괴물을 죽일 수 있었고, 밤임에도 주변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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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체를 선악의 구분이 없다로 해석한다면, 본편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만약 신고만으로 현상금 받으면 탈옥수 신창원 당시 수많은 제보자들이 다 현상금 받았게,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오스카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 외 3개부분을 수상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결국엔 꿈을 실현하게 된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이 ‘괴물’ 이후 내놓은 작품은 거대한 괴수도, 화려한 액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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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봉준호가 구축해온 필모그래피를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