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또 내면에서 들끓는 인간적인 고통에 괴로워하는 것은 우리가 비슷해지는 지점일 것 같다.
외부에서, 또 내면에서 들끓는 인간적인 고통에 괴로워하는 것은 우리가 비슷해지는 지점일 것 같다. 그러고 보니 2022년 같은 페스티벌, 동일 교회에서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의 임종에 관한 아리아 ‘이제 내 삶은 끝나려 하네’가 앙코르로 연주됐다. 탄핵 여론몰이용 장경태 은폐는 아닌지. 이제 막, ‘자의반 타의반’이 말도 한때 김종필의 용어였지만 내 안에 싹트기 시작했던 혁명과 통일에의 꿈이 한꺼번에 잘려 나가고 폐결핵은 심해지고 고향은 이제 고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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